줄리 칼슨, 마고 거럴닉 저/ 박여진 역
1.정리의 의미
1분만 정리에 투자하면 1시간을 법니다 벤자민 플랭클린이 말했습니다.
누구나 차분하고 질서있는 집을 원합니다. 잘 정리된 주거공간의 작은 것하나도 놓치지 않고 배우고 알아가려합니다.
작은원룸이건 가족이 함께 사는 공간이건 아끼고 저축하며 신중하게 고른 그 공간을 우리의 다짐에 맞게 가꾸고 살기위해 애씁니다.
늘 정리와 질서에 대해 보이지않는 기준과 규칙을 정하고 그것을 지키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큰 고민이나 대단한 노력이 없이도 늘 귀가하고 싶은 집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더 여유있고 더 밝고 물건을 찾으러 헤메느라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아도 되고, 잡동사니를 쑤셔넣지 않아도 됩니다 .
기본에 충실하되 모든 일상용품들을 소중하게 대합시다.
단순히 깔끔한 정돈 방식보다는 일상을 여유롭게 하는 방식을 선호합시다.
더 적게 가지고도 더 풍요롭게 사는 법을 알게될 것입니다 .
더 많은 영감을 받고 더 만족스러운 일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이고 의미가 있는 공간을 만들되
완전무결한 집은 불가능합니다. 보여주기식 집은 유지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유지가 쉽고 깔끔한 집을 원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짐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행복한 집입니다.
2. 정리 수납의 법칙
1) 더 좋은 물건을 더 적게 삽니다.
2)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기부합니다.
3) 필요한 물건은 집에서 조달합니다.
4) 정리의 달인에게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5) 플라스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6) 가지고 있는 물건을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7) 일상을 단순화하는 습관을 만듭니다.
8) 느긋하고 편한 생활을 추구합니다.
3. 청소의 팁
밤이 되기 전에 간단한 청소합니다.
가방, 실내화정리 , 각종 충전기를 한곳에 모아 충전소를 만들고 충전합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옷 정리, 걸고, 담아둡니다.
냉장고 활용법을 알고, 호텔리어처럼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눈에 잘띄게 정리하는 법을 배워봅시다.
샴프와 샤워용품, 비누를 벽에 고정시키면 공간이 여유로와 집니다.
어질러진 물건이 없도록 합니다. 보기 좋은 디자인은 옷장에 반영합니다.
옷장속에 개수를 덜어냅니다. 싹 비우고 분류부터 합니다.
옷을 비울지 말지 고민될때는 이 옷을 그리워할까 라고 물어봅니다.
아니라고 하면 처분합니다. 확신이 서지 않으면 한 달 뒤에 다시 묻습니다.
수선을 해야하는 것은 물음표 상자에 넣습니다. 3개월 후에 다시 묻습니다.
옷장에는 제철에 것만 보관합니다. 옷을 빡빡하게 걸지 않습니다. 여유공간을 둡니다.
옷장에 공기가 통합니다. 적당한 간격을 둡니다. 손가락 3개 정도의 공간입니다. 빈 상태에서 공간을 가늠합니다.
주제별 수납공간을 만듭니다.
4. 다짐
1분의 의미는 참 많은 것 같습니다. 1분만 청소해도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팁을 계속 배우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한 가지씩 1분씩 정리하다가 보면은 나아지지 않을까요?
1분을 정리하겠다는 마음을 먹는 것 까지가 힘이 듭니다.
1분 명상, 1분 리셋, 이미 정리가 되었던 것은 1분이 안되어도 가능합니다.
1분의 의미를 찾아보아야겠습니다.
오늘의 나에게 1분을 투자하여서 나에게 깨끗함을 선물합니다.
원상복귀를 시키는 것은 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위해서 정리를 해놓으면은 좋을 것 같습니다.
잡동사니를 서랍에 쑤셔박았는데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옷장에 제철옷만 정리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장소를 교체해야겠습니다.
제철의 옷을 중간옷장에 걸고, 제철이 아닌 것은 상자나 선반형 보관함에다 정리합니다.
옷장에 이불정리하는 곳을 만들어서 옷장에 봉을 걸어서 옷 수납공간을 더욱 확보해야겠습니다.
옷아이템별로 옷 사이의 손가락 세개 정도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모두 꺼내서 정리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이 옷을 그리워할까하고 물어보아야겠습니다.
색을 단순화하여 정리하면 좋다고 합니다.
모든 것에 라벨을 만들어 봅시다.
케찹과 머스타드는 온도가 높은 곳에 보관합니다.
음료는 제일 낮은 곳에 보관합니다.
할일과 격려문구를 적어봅시다. 책임과 보상을 해줍시다.
칭찬을 아끼지 맙시다. 청소할 때 즐겁게 음악을 틀고 해봅시다.
한 달에 한 번 냉장고 청소를 합시다.
호텔리어처럼, 쉐프처럼 정리 정돈을 해봅시다.
씽크대를 정리해보아야겠습니다.
씽크대에 쓰지않는 기구들은 버리도록 해야겠습니다.
씽크대에 있는 것을 모두 빼고 라벨을 붙이고 정리해보야겠습니다.
집은 뿌띠끄 호텔처럼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일단 뿌띠끄 호텔을 검색을 해보도록 해서 많은 것을 본다음에 나에게 맞는 스타일로 접목을 시켜보아야겠습니다.
집이 호텔화 되면 기분이 어떨까요? 매일 매일 정리되고 리셋이 되는 기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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