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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

'인턴' 이 꼭 어려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by 건강8899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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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우연히 발견한 시니어 인턴에 도전하기로한  '벤'이 시니어 인턴에 합격하게 됩니다. 

성공신화를 거둔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줄스 오스틴 입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워킹맘입니다. 

부서 어디든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서가 없습니다. 

인턴으로 첫 출근하게 된 벤은 줄스의 부서로 배치 받았지만 

난처한 상황을 돋고, 알고 있는 지식을 함께 나누고, 고민상담도 풍부한 인생경험으로 해줍니다. 

회사에서 인기사원이 되었습니다. 

회사가 급성장하면서 경험많은 전문경영인을 고용하자는 의견이 너무 허탈합니다. 

ceo후보들을 만나보기로 합니다. 벤은 위로와 응원을 전합니다. 

줄수의 운전기사를 맡게 되고, 집안까지 가게 되어 사생활을 보이는 것과 세심한 관찰력이 신경쓰여서 다른 부서로 벤을 옮기게 됩니다. 

야근하는 줄스는 벤과 야식을 먹으며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벤의 부서이동으로 그의 빈자리를 알게되고 사과하고 정중히 돌아와달라고 말합니다. 

벤은 줄스 남편의 외도를 목격하게 됩니다. 남편의 외도사실을 출장갔을 때 벤에게 털어놓습니다. 

일보다는 가정에 더 충실하려고 ceo영입을 추진하지만 자신의 현실이 서럽기만 합니다. 

출근 전 벤에게 의견을 묻습니다. 당신의 꿈을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ceo를 그만둔다고 가정이 행복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편도 기다려주면서 현명한 회사와 가정 생활을 하게 됩니다. 

 

2. 느끼고 실천하기

나이가 든다는 것이 꼭 슬픈 일만이 아니라 멋있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여유있고 따뜻한 영화입니다. 

세대간의 화합을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벤과 줄스가 서로의 분야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배울 수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현실에서는 이런 일이 가능할까합니다. 

일단은 건강한 정신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데 노령인턴을 할 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현실은 다른 세상이지만 그래도 우리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잔잔한 감동과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저렇게 늙으면은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오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는 모두다 인턴이 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나이 때문에 채용한다는 것도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을 우리나라에서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보람을 느끼면서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한 가지 직원으로 평생을 살아갈 수 없는 세상입니다. 

명예퇴직 시기도 점점 빨라지고 있고, 새로운 직업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일을 배우고 정신적인 건강함을 장착하고 새로운 일의 인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나는 과연 어떤 노인이 될까  궁금합니다. 

나도 여유롭고 지혜로운 남에게 관대한 시니어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다짐해봅니다. 

 

3. 힐링이 되는 영화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다시금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어떻게 나이 들어야 하는 지를 배우고, 부부와의 신뢰를 어떻게 다시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해결법을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다시 전쟁터로"라는 말이 와닫는 말입니다. 

나이가 들면 요즘에 한국사회에서 유행하는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할아버지 혹인 상사가 옆에 있으면은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봅니다. 

나도 저런 시니어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은 될까 생각해봅니다. 

인생의 멘토같은 분과 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멘토처럼 대해주는 것도 주니어의 몫이니까 아직은 둘 다를 수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노인의 지혜를 함부로 볼것이 아니고, 지혜를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로버트 드니로 배우님 정말 중후하고 멋있으십니다. 

화려한 영화도 좋지만 삶에 힐링이 되는 영화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할아버지를 찾아뵙듯이 이 영화를 가끔 보고 싶습니다.

좋은 영화를 자주 보고싶은 것은 마음의 안식을 느끼고 싶은 것입니다. 

70세 노인을 인턴으로 채용되면서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서 깊은 우정을 나눕니다.  

좋은 사람한명으로 그룹이 좋게 변화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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