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란 마음의 풍요로움에 있다

우리 삶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바로 돈이다. 그러나 가끔 너무
당연해서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곧 권력이고 힘이다.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고 재능이 뛰어나더라도 경제력이 뒷받
침되지 않으면 행복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어떻게든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다면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고 하는 걸까? 그리고 진정한 부자란 무엇일까?


우선 내가 생각하는 부자란 물질적 풍요로움보다는 정신적 여유를 가진 사람이다.


물론 기본적인 생활비 걱정 없이 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남한테 피해 주지 않을 정도의 재력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마음 편히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기준으로는 타인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누군가는 이기적이고 자기 밖에 모르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이타적이고 남을 배려할 줄 안다. 전자보단 후자가 더 매력적이지 않은가?


금전적 이익에만 집착하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당장 눈앞의 이익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멀리 내다볼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부자라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립해가며 부를 축적해 가보자